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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칠순 기념 10인 대가족 다낭 & 호이안 여행 후기 🇻🇳✨

by travelstory2025 님의 블로그 2025. 7. 19.

 

안녕하세요, 여러분 😊

2025년 7월, 우리 대가족 10명이 엄마 칠순을 맞이하여 다낭 – 바나힐 – 호이안 올드시티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풀빌라 숙소 Khanh Villa에서 5개 방, 넓은 주방, 전용 수영장과 함께했던 따끈따끈한 리얼 후기를 공유했습니다 💕

 

🏠 1. 숙소: Khanh Villa – 풀빌라에서의 프라이빗 호캉스였습니다

  • 위치는 다낭 시내에서 차로 15분 거리였고, 조용하고 한적한 주택가 속에 있었습니다.
  • 구성은 침실 5개, 욕실 5개, 주방 + 식탁, 거실, 넓은 발코니와 전용 수영장이 포함되었습니다.
  • 장점으로는
    • 풀빌라라 아이들이 물놀이를 자유롭게 즐겼습니다.
    • 숙소 내 요리도 할 수 있어 가족끼리 홈파티 같은 식탁 시간을 가졌습니다.
    • 와이파이와 주차장이 완비되어 편리했습니다.
  • 하이라이트로는
    • 아침마다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장구 치며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어르신들은 오후에 테라스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

매일 아침 눈뜨면 들어가는 수영장

🌄 2. 바나힐 – 구름 위의 동화 같은 하루였습니다

  • 위치는 다낭 시내에서 서쪽 약 30–35km 떨어진 해발 1,500m 산 정상에 위치했습니다.
  • 케이블카
    • 세계에서 가장 긴 단일 트랙 케이블카였으며, 약 5.8km를 15분 만에 올랐습니다.
    • 풍경을 보며 가족 모두 감탄했습니다.
  • 골든 브릿지
    • 양손 모양 구조물 위에 떠 있는 금빛 다리였고, 길이는 약 150m였습니다.
    • 연무에 살짝 감싸여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프렌치 빌리지 & 정원 산책에서는
    • 중세 유럽 감성의 도로와 광장, 아기자기한 카페, 정원 미로와 꽃밭에서 명품 인생샷을 남겼습니다.
  • 다채로운 볼거리로는 맛집, 데밸리 와인 셀러, 린응 팍·사원, 판타지파크 놀이 시설까지 다양했습니다.
  • TIP으로는
    • 날씨가 오전엔 맑아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 중식 포함 티켓이나 도시↔셔틀 포함 풀패키지 예매를 추천했습니다.

바나힐에서 현수막 들고 단체 사진

✨ 가족 경험 스토리였습니다

  1. 아침 8시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구름 사이로 올라갔습니다.
  2. 브릿지 위에서 손잡고 천천히 걸으며 “엄마 칠순 축하”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3. 아이들은 프렌치 빌리지에서 뛰어놀았고, 어른들은 정원 산책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4. 데밸리 와인셀러에서는 와인 한 모금으로 힐링 시간을 보냈습니다 🍷
  5. 오후에는 판타지파크에서 아이들과 미니 놀이기구를 타며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6. 날씨가 안좋아도 나름 운치 있습니다.

🏮 3. 호이안 올드시티 – 1,000년 역사를 품은 고도에서의 시간 여행이었습니다

📜 호이안의 매력 요약이었습니다

  •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대 도시였습니다.
  • 일본, 중국, 베트남 건축이 조화로운 일본 다리는 1593년에 지어진 명소였습니다.
  • 화이트 로즈, 카오라우, 반미, 꼬마 만두 등 다양한 미식이 가득했습니다.

🛤️ 하루 동선 &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간대 일정
오전 7시 일출 사진을 위해 조용한 올드타운을 산책했습니다
오전 9시 일본 다리 → 전통 목공 마을 ‘Kim Bồng’ 투어에 참여해 아이들도 목공 체험을 했습니다
오전 11시 랜턴 만들기 체험에서는 우아한 색종이와 조명으로 나만의 랜턴을 만들었습니다
오후 12시 강변 노천 식당에서 반미, 쌀국수 등 대표 음식을 흡입했습니다 🍜
오후 2시 전통 배 코코넛 보트를 타며 아이들이 “나는 선장님!”이라 외치며 신나했습니다
오후 4시 야시장에서 수공예품과 랜턴 조명을 구경하며 기념품을 쇼핑했습니다
오후 6시 강물에 소원 등을 띄우며 모두 눈시울이 촉촉해졌습니다

경험 포인트였습니다

  • 가족 모두 맞춘 랜턴을 풀빌라 리빙 룸에 걸어두니 감성 지수가 100배 올라갔습니다.
  • 코코넛 보트 탈 때, “나는 선장님!” 외침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 야간 랜턴 축제에서 “엄마 건강하세요~”라고 외치자 어르신들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

마지막 배 타고 다들 신나셨던 기억

🍴 4. 음식 & 여행 속 소소한 순간들이었습니다

  • 다낭 해산물 시장에서는 산낙지, 새우, 조개찜에 맥주 한잔을 곁들였습니다.
  • 호이안 길거리 맛집에서는
    • Bánh Mì Phượng의 반미와 화이트 로즈 만두, 카오라우 등을 맛봤습니다.
    • 와이파이 없는 골목길 맛집도 트립어드바이저로 찾아가 즐겼습니다.
  • 가족 노하우 꿀팁으로는
    • 오전 6–8시, 점심 전, 저녁 전 시간대는 관광지 히든 찬스였습니다.
    • Grab 택시로 다낭↔호이안 혹은 바나힐 이동이 안전하고 편했습니다.

🥰 마무리 총평이었습니다

  • 바나힐은 인위적일 수 있지만, 케이블카 풍경과 골든 브릿지는 한 번 가볼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 호이안은 고전적이고 감성 넘치는 분위기에 랜턴과 목공 체험이 더해져 가족 여행에 제격이었습니다.
  • 숙소 풀빌라 덕분에 각자 편히 쉬며 힐링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 BIG MOMENT는 브릿지 위 “엄마 생신 축하” 현수막과 랜턴 불빛 아래 기도 소원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 에필로그였습니다

다낭에서 보낸 그 며칠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울며 손잡고 나눈 추억의 축제였습니다.

엄마의 칠순을 기념해 마음이 여전히 벅찹니다.

다음 여행에도 또 즐겁고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