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한달살기1 쿠알라룸푸르에서 여행하기 2탄 (바투동굴, 반딧불이투어) 🕓늦은 시간? 오후 4시, 설레는 출발!오전에는 아이들과 수영을 하고 점심을 먹고 천천히 모임장소로 오후 4시에 출발하여 바투 동굴로 향했어요. 무리하지 않고 포인트만 딱 선택해서 반나절로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로 저녁이 없는 패키지를 선택해서 도시락을 준비해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바투 동굴의 웅장함도착한 바투 동굴은 정말 장관이었어요! 272개의 알록달록한 계단을 보면 탄성이 절로 납니다, 아이들은 가는 길이 멀어서 잠이 들고 말았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차에서 재우고 친구네 가족만 계단을 올라갔다왔지요. 한번쯤은 올라갈만하다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올라갔다고 하네요. 우리 가족은 아래에서 황금빛으로 빛나는 무루간 신의 거대한 동상을 보며 기념 사진을 찰칵했습.. 2025.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