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포인트1 🌿 우리 가족의 첫 호주 블루 마운틴 여행✈ 도시락 싸서 다녀온 이야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저희 가족의 호주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 여행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한 여행 메이트는 바로 저희 5살 아들과 남편, 그리고 저의 절친 가족이었습니다.처음에는 과연 아이가 잘 걸을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여행이었습니다!사실 이 여행은 무려 두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날씨 때문입니다 😅☁ 첫 번째 방문: 흐린 날씨 속 신비로운 산책처음 방문한 날은 날씨가 흐리고 중간에 비까지 살짝 내렸습니다 ☁에코 포인트(Echo Point)에서 바라본 Three Sisters 바위도 뿌옇게 보였고, 다소 아쉬웠습니다.그런데!저희 아들은 "산이 구름 속에 숨어버렸어!"라고 말하며 오히려 판타지 영화처럼 느꼈습니다 🧙♂️걷는 것을 .. 2025. 5. 4. 이전 1 다음